소화불량, 가스, 다리부기(하지부종), 저녁에 다리 가려움(야간하지소양증), 기미, 어깨통증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서울 강남 8체질의학 8메디한의원 원장 장준호입니다.
오늘은 소화불량 가스 등의 소화기문제와 (하지)부종, 기미, 어깨통증, 야간 피부가려움(소양증)에 대해 언급하고자 합니다.

어찌보면 서로 다른 증상들을 열거해 놓은 것 같은데, 여성 환자분들 중 위 증상들을 동시에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들의 원인이 되는 병리에 대한 관점이 부족하면 소화제, 순환개선제, 진통소염제, 가려움증 관리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사람에 따라 한의원에 오셔서 호소하시는 주 증상은 다릅니다. 어깨가 가장 아프다고 하시는 분, 야간에 다리가 가려워 피가 날 때까지 긁어야 한다고 하는 분이 있으며, 퇴근무렵이 되면 다리가 땡땡해져서 힘들다는 분, 오전까지는 괜찮은데 점심만 먹고 나면 오후에 가스차는 분도 있습니다.
소화기가 불편하여 장에 가스가 차는 증상이 오래 가면 양쪽 다리로 가는 혈액순환에 장애를 주게 되어 다리가 붓는데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장액이 혈관에서 빠져나와 조직 사이로 들어가면서 다리가 땡땡해지고, 피부 혈관도 팽창되어 다리가 가렵던 분들은 피부로 열이 몰리면서 더 가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 소장과 대장의 경락은 손에서 시작하여 어깨를 지나가는데, 장이 불편하면 기존 어깨 통증을 호소하던 분들은 더 불편한 연관통증이 오게 됩니다. 소화기와 피부는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피부과에서 기미를 치료해도 재발하여 올라오는 분들은 늘 장의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8체질침으로 가스차는 증상을 치료하다가 기미가 호전되고, 어깨통증을 치료했는데 배가 들어갔다고 하며, 야간 피부 소양감을 치료했는데 어깨통증이 나아졌다고 하는 경우들은 증상들 간의 상호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증상들의 뿌리가 되는 체질병리를 알기 위해 체질을 점검해야 하고, 침치료와 함께 체질에 맞는 음식섭생 관리를 한다면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게 됩니다.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서 있는 등의 업무습관을 바꿀 수는 없지만 체질에 맞는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 증상군들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8체질침의학의 도움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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